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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와 열반(涅槃)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9-08-02 11:21

본문

열기와 열반(涅槃)사이 / 주 손


지옥불의 열기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눈 한 번 질끈 감으면 만사

흉한꼴 보이지 않아 속시원해서 좋으리


양 귓구멍 틀어막으면 만사

하얀소리 듣지 않아 속시원해서 좋으리


지옥불의 열기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어쩌다 숨통이라도 끊어지면

고행의 사슬을 끊어서 속시원해서 좋으리


한 가닥 숨에 매달려 질긴 삶 사느니 이참에

타오르는 열기속에서 소신공양이나 속시원하게 해도 좋으리


지옥불의 열기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오늘 날씨 좋은데 또 열반을 운운하시면
기분이 다운데는데요
시가 아무리 좋아도 열반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지옥과 천당은 말이지요 한장차이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힘을 내십시요
열반은 안됩니다
지옥불은 너무 태양같아서 물을 부어도
꺼지지 않아요 주손시인님
열반시 거두어주시고
천당시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불같은
목탁소리가 들립니다
점심은 김치찌게 어때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옥불의 더위를 잘 견디고 계시죠?ㅎㅎ
졸시는 그래도 마음은 천상이랍니다 ㅎ

점심은 이열치열로 홍합짬뽕으로 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통 트이는 열반은 없나요
열 열 열 받는 세상에 열이 대단하게 올라오네요
오늘 이곳의 온도는 35도가 넘는다네요
소신공양도 열이 내려가고 나서 해야 할 듯요
지옥불보다 더 뜨거운것 같아요

주손 시인님 이열치열 삼계탕이나 한그릇 하십시요
목탁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탁소리 드높아 지면 곧 사리도 나올듯 합니다 ㅎㅎ

엄청 더우시죠? 더위 잘 견디시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옥불에 삼겹살 구워 먹는 것도
맛이 있겠습니다 ㅎㅎ
이판에 부엌방님은 소주를 끼어 넣을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소주 마시면 소신공양 지대로인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주마시고 취한상태로 소신공양 들어가는것이
맨정신으로 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아이디어 접수 합니다 ㅎㅎ

무더위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나이도 있으시고,,,ㅎ
러닝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무더위 속에서 열기와 열반사이에
고추가루가 끼여드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절에나 열기와 열반에는
고추가루를 안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추가루가 사이에 들어가면 얼마나 더 덥겠습니다
부엌방을 또 그사이에 소주까지 끼얹으면 더 덥지요
이방저방 부엌방을 끼어놓고 고추가루 바르시는
러닝님 소신공양은 고추가루를 물에 씻어버리고
백김치를 들이며 제가 바위산에가서 돌부처에게
기도 올리겠습니다
고맙지요 러닝님
잠깐 어디갔다오면 이렇게
주손시인님을 더 좋아하시는 것처럼
달겨 붙는
먼저가 나중된다는 말씀을 알으셔야 됩니다
제가 더 친함을 느낌니다zzzzㅋㅋㅋㅋㅋㅋㅋ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예전에 한창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인기를 누리던
이미 고인이된 코메디언 남철 남성남이 문득 생각 나는건
무더위 때문인가요?ㅎㅎ 두분다 인간적인분들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선풍기 바람에
뜨거운 열기가 확 풍깁니다.
지옥불은 우리의 심장까지도
태우겟지요?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여름의 열기와 지옥불의 열기를
뛰어 넘는 수행으로 얻는 넓은 도량이라면
이미 해탈의 경지에 어른 것 아닙니까.
주손 선사! 주손 대사! 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 까요.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개 풀잎의 아침이슬같은 존잽니다 ㅎ
아침나절 사라지고마는,,,ㅎㅎ
요즈음 대사증후군때문에 고생은 좀 하고 있습니다만,,,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혹씨 산사라도 공양 올리러 다녀 오셨습니까?
너무 덥습니다
비갠후에 폭서로 밤엔 열대아 입니다
시원한 우물물 생각 나지요
잘읽고 갑니다
더위 조심 하시옵소서 올뺌이는 멀리 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이요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많이 하셨죠? 시인님! 걱정 했습니다
노구에 힘드실 병원행, 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실거동도 살금살금 무리하지 마시길요

더위 잘 이겨 나가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밤 인사드립니다
지옥불처럼 타던 열기가 조금은 식은 둣
밤이 깊어갑니다

소신공양 시원하게 하시고
여름한철 나그네 풍월 하십시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늦었죠? ㅎ
아침이 되니 또 지옥불이 시작 됩니다
아마 금주가 고비가 아닐까요?

희망이 있습니다 고비가 있어서요 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에 별고 없으시죠?
연일 최고기온에 열대야까지,
금주가 고비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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