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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무늬를 짜다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9-10-15 10:48

본문

퇴고를 위해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andres001님의 댓글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짜다만 스웨터를 통해서감지 感知하는 시간의 무늬..

새삼, 그와 같은 시적 상상력이야 말로
시인에게만 부여되는 특권(?)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

- 하여,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시 쓴다는 일은 참 어렵고
생뚱한(?) 일처럼도 보이고

아무튼,
시를 통해서 독자들
자신이 엮는 시간의 무늬도
자연스레 생각하게 해 주네요

아, 정말 나는 어떤 시간의 무늬를
짜며 살고 있는 건지..

위의 시는 시간을 별 意味 없이 허투루 보내는 사람들에게
몇 번이고 읽히게 하고 싶은 가품  佳品이란
개인적 생각도 하나 떨구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면 다 짜지 못한채 어딘가에 처박힌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미완의 시간들
그 시간들을 어떻게 다 살아왔는지
돌아보면 아득하기만 합니다

화자보다도 더 깊이 들여다 보시는 안 시인님의
귀한 감평을 생각지도 않게 짜다만 스웨터 덕에
접하게 되어서 정말 좋네요
정성스럽게 주시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세월속에
지난 시간에 무늬를 고안해 내는 일,
시인님의 시심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시간들,
지나쳐 버린 시간들!
그것들을 꾸려진 올로 형상해 복원하는 일을
시 속에 아름답게 요약하듯 느껴 집니다.

늘 좋은 시 건필을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스웨터의 한단한단을 짜올라 가는 거나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보기좋고 탄탄하게
무늬를 만들어 가야 할텐데
쉽지가 않은 일이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조로 다가오는 자신의 무늬에
문득 솔기증이 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일상의 무늬들을
시간에 씻어 말려 보겠습니다
꽃무늬라도 발현될런지,,,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나무들하고 같이 사시니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ㅎ
꽃과 나무의 향기로 가득 채워
시간의 무늬를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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