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뻐꾸기
우리 반 가무잡잡한 윤희는
그림을 잘 그리지요
긴 머리에 얼굴 동그랗게
엄마만 그리지요
엄마는 개개비 둥지에 알만 낳아놓고 캄보디아로
훌쩍 날아갔데요
아이들이 놀려도 씨익, 웃기만 하는
국화꽃 같은 윤희
먼 산 바라보며
쫑긋 토끼 귀를 세우곤 하지요
나뭇가지 흔들거리며
뻐국 뻐꾹
엄마 목소리가 들린데요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뻐꾹, 뻐꾹,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임영님의 댓글
시인님 예쁜글 잘 감상했습니다
이 방에 자주 들러주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책벌레 시인님
아동방에서 열정으로 시를 쓰는 모습이
참 귀하십니다
좋은시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이임영 시인님 오랜만에 참 반갑네요
작가방 옥천 기행 때 뵈었었지요
천국은 어린애 마음을 가진 자들이 들어간다 했지요
유리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동심의 마음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네 가끔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프로필
김선근
문학공간 등단 (시)
전임 시마을 운영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