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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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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26회 작성일 16-07-31 17:50

본문

나는 멋쟁이
걸을 때는 사뿐사뿐
꼬리를 세우고 목에 힘을 주지.

거리를 활보하고
동공을 활짝 여는 밤이 좋아.

낮에만 꽃이 피는 게 아니야.
밤에 피우는 고혹한 꽃의 자태에
어둠보다 밝은 빛이 있어.

가로등불빛에 샤워하는 벤치의
정적이 너무 좋아.
한여름 밤에 꿈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것.

사람들은 너무 모르지.
혼자 있는 즐거움을
고독이라 말하면 안 되는 거야.

친구는 필요할 때 곁을 내주는 거야.
집을 떠날 적에는
돌아갈 친구가 필요해.

친구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었어.
서로 기대려는 마음이
너무 컸던 까닭이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면
밤이 무섭고 지루해져.
삶을 돌아보지 못한다면
저 벤치에 앉아 먹이를 주는 노인이
꿈이 없다고 생각하게 돼.

먹이를 구걸하러 가는 게 아니야.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지.

밤을 즐길 줄 모르면
내일은 그저 그런 하루 일 뿐이잖아.

이 만큼의 거리를 두는 건
서로에 대한 배려야!
나에게 사람은
친구 아니면 애인이지.

댓글목록

아무르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지금 쯤 정동진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계시겠네요,
저는 6월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군대 간다기에
오붓한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벌서 5주의 시간이 흘러
퇴소식을 한다기에
저는 강원도 화천으로 갑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기억되는 여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관심과 배려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많이 인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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