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얼굴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의 얼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9-22 07:15

본문

 가을의 얼굴 /차영섭

      겁 많은 가을은 은행잎처럼
      얼굴이 노랗게 질리고,
      수줍은 가을은 단풍잎처럼
      얼굴이 붉게 물든다

      별 느낌이 없는 가을은 갯버들처럼
      푸른 얼굴 그대로이고,
      때 늦어도 할 바를 다하려는 가을은
      서릿발 아래 국화꽃잎을 피운다

      밤송이처럼 철망으로 무장을 한
      가을이도 때가 되면 속을 내보이고,
      인색하게 떫은 땡감일지라도 때가 오면
      붉은 홍시로 스스로 묽어진다

      가을은 자신을 수양하기 위해
      몸을 간추려 단단히 준비하며,
      낙엽에다 유서를 써서 봄의 만남을
      기약하는 행사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756건 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3 07-07
4755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4-25
47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25
47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2
475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8
475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0
4750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6
47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5
474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3
4747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1
474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19
4745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8
47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8
4743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7
4742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7
4741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6
4740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15
473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09
47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7
4737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06
4736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06
473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2-19
473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2-16
473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2-09
47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06
473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03
473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2-01
47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1-31
472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31
472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