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老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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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老醜)
노릇한 모시남방 땀방울 젖는데도
반질한 백구두는 버스에 오르시네
구순의 노인네 하나
첩실을 찾아간다
본처의 눈초리는 칼처럼 서늘해도
제 버릇 개 못 주니 세상사 어찌할까
한 많은 시든 꽃들이
발치에 어지럽네
면허증 빼앗더니 택시도 공짜라네
노추의 기고만장 천국이 따로 없다
고놈의 체신머리는
언제라 귀담을까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백구두 신사님의 일생이 눈에 선 합니다
부처님도 돌아 앉으신다는 첩실을 두시고 마나님 등쌀에서 건재하시니....ㅎ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 듯도 합니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것도 버거운 세상에 .....
날씨 심하게 더우네예
건강 잘 챙기시며 시원하신 시간들 보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골목에서 가끔 지나치면 20년도 아래인 동생의 건강 걱정을 하니
피해 다녀야 되는지 걱정입니다 난감하기도 하구요 ㅎ
타고난 디엔에이를 어찌하리오 혀를 내 두릅니다 모두들,
날씨 장난 아니죠? 오늘은 37도라니 40도도 머지 않았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평온하시길 빕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고놈의 체신머리는
언제라 귀담을까"요!
정민기09님의 댓글
시조 란을 운영하면서
반짝 이벤트도 열어야 할 것 같아서
좋은 시조를 쓰시는 한 분께
시조집, 소정의 상품 등을 주문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조 란에서는
계보몽 님께서 선정되셔서
쪽지로 성함, 주소를 알려주시면 주문해 드리겠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습작의 시조에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중히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청소년시 선정자 1명께만 오늘 배달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