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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45회 작성일 19-10-16 08:54

본문

가을 연서 


                                                   은파 오애숙


홍빛여울 여물어 가는 이가을

그대 맘도 붉게 익어가는지요


내 안에 감춰진 사랑의 진실을

마당 담장 안에서 빨갛게 익은

홍씨처럼 내 안에 차오르는 맘

그대는 진정 알고나 계시는 지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가슴에서

콩닥콩닥 뛰고 있어 그 옛날의

소녀가 살며시 살짝쿵 파고쳐

내안에 머물러 있는 맘속 환희


아 이가을이 참으로 아름다워

낚시줄로 꽁꽁 묶어 놓고 싶어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 이 심연

진정 내 그대는 알고 계시는지


홍빛여울 여물어 가는 이가을

그대 맘도 붉게 익어가는지요


이가을

홍빛 향기로

연서 써요 당신께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날에
달콤 상큼한 사랑의 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님의 사랑이야기가
전국으로 퍼져 모두가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는 날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제가 살짝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해 드리겠사옵니다 ...

어느 애독자가 있었는데
모르고 잘 읽고 그냥 가버렸대요

그런데
누가 바로 뒤따라와서는
노크를 하는 거옵니다 ...

누구세요 하고 물으니까
네 저 추천이예요

오늘은
왜 저를 빠트렸나요 ...

새빨강 사과하나랑
장미꽃다발을 놓고 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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