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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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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35회 작성일 24-12-21 05:51

본문

​송년회 





기우는 해거름이 그림자 길어지면

삭아진 기운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한 해를 매무새 하는

깃발은 동동 뜨고


쟁반에 담긴 한 해 틀니에 달큰하니

죽어서 정승보다 이승이 임의롭고

들뜨는 노년의 송년

청춘은 돋아나고


흔들던 푸른 세월 기억은 아득해도

모두 다 하나 같이 청춘을 숨겼구나

음률에 몸부림치는 

몸피들이 살았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년회~
音酒歌舞의 시간이 있었나 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소란스러운게 싫어서 동창회
거의 빠지는 중 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기도 피곤한 시간이지예~^^*
그걸 즐기는 친구들이 부럽지예~
좋은시간 보내신걸 감축드립니더예 ㅎㅎ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따라 장에 간다고 귀향후에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많습니다
클럽 회원들이라 활동하는 것이 안방 노인은
아닌듯 합니다 노년에는 집에 있으면 죽고 나오면
산다는 신념을 실천하듯요 ㅎ
죽어도 나와서 죽겠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실천중입니다

엄청 춥습니다 추위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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