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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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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4회 작성일 24-08-05 06:32

본문

​촬영 





사백 년 대청 위에 돗자리 풀어 놓고

사뿐히 내려 앉은 가야금 튀는 소리

고수의 장구 소리에

추임새 우쭐대고


연꽃에 이는 바람 더위를 몰아오고

훔치는 땀방울이 바닥을 훑어가니

하이얀 모시 저고리

손 끝이 날렵하다


허공에 드론 협객 날렵한 비행술에

연 향기 사람 향기 선율을 타고 노니

천상의 사백 년 여행

더위도 한가롭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금 뜯는 풍경을 드론으로 담는 모습 일까예~
천상의 풍경 같은 모습이 아름 답게 다녀옵니다
손질 하기 번거롭지만 모시로 다듬어 입은
여름 한복 생각만 해도 시원스럽습니다~
사백년 세월의 향기가 진하게 맡아지는듯 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녀가 뜯는 가야금 소리, 연지에 퍼지는 가야금 소리
고수의 추임새 소리 한여름이  멎은 듯 고요했습니다
비단 한복에 땀을 흘리며 연주하는 모습이 애처로왔습니다만
진지하게 한시간여를 이어가는 모습에 존경심마져 들더군요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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