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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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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0회 작성일 24-06-08 05:08

본문

수심 





지난한 숱한 세월 까맣게 타버리고

가슴 속 하얀재에 온기도 서글프네

추스려 일어나는 삶

녹진한 하루임에


여명이 무서운 줄 예전엔 몰랐었네

녹슨 몸 부서지듯 산화된 각질만이

하얗게 일어서는 몸

저승길이 다정타


수면이 삐걱대니 얼굴은 퇴화 되고

마음은 헝클어져 아침이 뻐근하다

밤새운 숨바꼭질에

수심만 가득하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어른들이 "자고 나면 새 몸이 되는데 어찌그리 몸을 아끼노~?"
그말이 점점 실감 납니다
자고 나면 거뜬 했던 피로가 이제는 켜켜히 쌓여
도무지 풀릴 생각이 없습니다
그나마 굳은 몸이 조금씩 움직이면 또 하루를 견딜 이유를 남겨 주니...
그나마 고마운 일입니다...ㅎ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곳곳이 안 아픈데가 없고
그냥 그대로 누워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ㅎ
우린 그런 시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인사차 주고 받는 정담들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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