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색즉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93회 작성일 23-08-17 07:55

본문

​d​d​​색즉시공 




어젯 밤 댓돌 위에 그림자 하나 있네

맨발에 반가워서 두 손을 부여잡네

어둠이 깜짝 놀라서

하얗게 사라지네


관 하나 길게 누워 용불을 뿜어내네

깃털에 죽음 하나 가볍게 묻어있네

그 토록 무거운 삶이

먼지처럼 날리네


백발이 쓰러지네 산천이 안아주네

혼백이 손 흔드네 이승이 저승이네

살아서 죽은 영혼이

허공에 기대서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워 하시는지
혼백되신 어머니 다녀 가셨을까예~
이승의 손을 놓아 주셔야 구천을 헤메지 않으시고
저승으로 가신다던데예~
이제 보내 드리셔요~
그리고 추스려셔서 기운차리시길예~

물가에도 몇년전  애증의 사이였지만
어머니
귀문 닫히기 전에 마음에 묻은거 다 날리겠노라
약속해 드렸지예~
아직도 미움이 남아 괴롭지만 가시는님 편하시라고~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친과의 묵은 마음도 털어 내셨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한 줌의 재를 보니 인생이 별 것 아니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조를 읽으니 문득 kansas의 팝송 Dust in the wind 가 생각나네요~
모든건 바람처럼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것!
보고 싶어도 더 이상 뵐 수 없는것도 마음 아프지만,때때로 문득문득 사무치는 그리움이,가슴 아프실겁니다.
부디 마음 잘 잡으십시요!!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멀리 까지 오셔서 위로와 격려를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드릴지요
생전에 못해 드린 것이 속을 후벼팝니다
늙은 나이에 고아가 되었다는 생각이드니 더욱 슬프군요

감사합니다!

Total 9,134건 3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84
철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1
7683
대추나무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0-06
768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0-04
7681
불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03
7680
동방역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02
7679
文川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0-01
767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9-30
7677
인생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9-30
767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9-28
7675
감나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9-27
7674
새타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9-26
7673
진주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9-25
7672
고향 가는길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9-24
7671
경이(驚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9-24
7670
백세인생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9-16
766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9-16
7668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9-14
766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9-12
7666
떠나는 마음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9-10
76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09
76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9-09
7663
전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9-08
766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9-07
7661
보리밥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9-07
76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9-06
7659
자화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9-05
7658
예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9-04
7657
도마 소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03
7656
수심(愁心)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9-02
765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9-01
7654
구월에 서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9-01
7653
우란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8-31
7652
님이 온다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8-25
7651
돌아보니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8-25
765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8-24
7649
비의 悲歌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8-24
7648
망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8-22
764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8-21
7646
헛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8-21
764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19
열람중
색즉시공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8-17
7643
효도 (孝道)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8-16
7642
히든 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8-16
7641
당시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8-12
76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8-11
7639
바람은 가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8-11
76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8-11
7637
폭풍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8-10
7636
환영(幻影)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8-09
7635
생자필멸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8-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