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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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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0회 작성일 23-07-23 07:51

본문

​합창 




어둠이 내려 앉고 연못이 쿰틀대면

개구리 울음소리 子時를 넘어가네

밤새워 우는 곡소리

절절히 같이 운다


졸지의 절명 앞에 청상의 일평생을

악물고 살아온 삶 분하고 절통해서

丑時를 다 넘어가도

통곡은 끝이 없네


옷고름 다 젖도록 새벽은 오지 않고

풀벌레 자욱한 밤 합창만 높아지네

여미는 생각의 자락

끊어질 줄 모르고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대 후반때 어느 시골에서
개구리가 떼를 지어 우는 소리를들었지예
처음에는 무서울 지경 이었는데예
개구리라는걸 알고 들으니
그렇게 정겹고 듣기 좋더라고예~
짧은 여름밤 보다
긴 겨울밤이 더 걱정되는 졸지의 청상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저녁이 되면 트롬본 소리의 합창이 주로 들리는데
예전 개구리의 초롱한 소리를 찾느라 지휘자의 손 끝만 바라 봅니다
에전의 향수 어린 개골소리는 간 데 없고 외래종의 듣보잡의
잡음이 불면을 더욱 세차게 끌고 갑니다

ㅎ형수의 일생이 안타깝기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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