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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44회 작성일 23-05-15 06:47

본문

​정 




정 하나 인연 되어 필연에 우는 세월

다정도 병이든가 인심도 흉악하다

발치에 하얀 뼈마디

시려워 애닯구나


정든 이 멀리 떠나 새소리 처량해도

창살에 스며드는 아침해 다정쿠나

살가운 미소 하나가

생각사록 정겹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이란 말 처럼 따뜻한게 있을 까예~
오지랍 넓은 정 때문에 많이도 울었지만
이제사 어른이 되어갑니다
정도 낭비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아 갑니다 ㅎ
창호지 바른 문의 햇살 생각만 해도 따뜻 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정도 병이라 적당한게 뭔지 인간사 쉽지가 않습니다
그져 살가운 미소가 늘 그리운 시절입니다
베품도 베품이 되지않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즐거운 인생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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