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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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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1-09-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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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낙엽落葉 / 천숙녀

가을바람에 우수수지는 일몰日沒의 낙엽落葉

한 방울 수분까지도 다 쏟아 낸 나무의 살

고춧대 서리 푹 맞아 시들고 앉는 먹먹함도

절묘하게 박혀있던 간절한 토씨들이

세상이 쓰러지며 송두리째 쓸려버려

깊은 밤 들이쉬는 숨 뒤척이며 골몰汨沒이다

수분이 빠져나간 내 몸이 앙상토록

오랜 날 키운 열매 제 갈 길로 굴러가면

기꺼이 밑불 이었다 안으로만 여물인 다

오늘도 지나간 흔적 비빌 숲 열지 못해

묵묵히 찬 겨울 들어 나이테 감다보면

환절기換節期 지나가겠지 아물던 딱지 떨어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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