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나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10-28 05:45

본문

​나락 




참으로 힘들었네 노랗게 굳은 상처

폭염이 녹아들어 청춘도 시들었네

편안히 드러누운 곳

그래도 지푸라기 


구름에 누운 짚단 맥없다 하지마소

왕년이 없는 삶이 어디에 있을까만

살아도 끝이 없는 삶

모내기 언제던가


이 몸이 꼬여져서 새끼가 짚신 되듯

알심을 버렸으니 꼿꼿이 태우리라

이 한 몸 소신공양에

하얀 재 가볍구나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수확을 못하고 남아 있는 나락이 있을까예~
11월을 기다리는 달력과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
겨울이 코앞입니다~
겨울에 태어나서
추위에 강하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오늘 아침은 추웠네예
두터운 겨울옷꺼내 입고 아침운동다녀 왔습니다
모내기에서 짚단으로 변하기 까지
짧은 나락의 일생입니다~
하나도 버릴게 없는 삶~
사람도 그런사람 있을까예~
누구든 단점이 있으니예~
감기 조심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들판에 널려있는 알곡을 떼 낸 벼들이 앙상하게 누워있습니다
사람과는 정반대의 삶을 사는 벼는 버릴 게 없습니다
저도 외투를 바꿔 입었는데 낮엔 덥더라고요
서울 손님들을 데리고 보문단지를 갔는데 조용하더라고요
방송 차량만 북적이고 기자들이 어수선하게 바쁘더군요

열심히 산을 오르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하시길 빕니다!

Total 9,133건 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33
봄 동산 숲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1-11
8932
핑크뮬리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1-11
8931
대금굴 환상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1-10
8930
행복의 끝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1-10
89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1-09
8928
하늘빛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1-09
8927
만년 가을꽃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1-08
892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1-07
8925
만추의 공간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1-06
8924
입동쯤 하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1-05
8923
동백꽃 마음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1-01
8922
세월은 가고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1-01
8921
참 고향 하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1-01
8920
해동용궁사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0-31
8919
호흡 기 태풍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0-31
8918
만추의 향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0-30
8917
청사포 사랑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0-30
8916
세 마리 여우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0-29
891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0-28
89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0-28
열람중
나락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0-28
891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0-27
8911
다정다감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0-27
8910
홍시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0-26
8909
추위의 턱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0-26
890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0-25
8907
맛보기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0-25
8906
상강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0-23
8905
낙엽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0-23
8904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0-22
8903
가을바람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0-22
8902
에이팩 2025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0-21
8901
송이향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0-20
890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0-19
8899
가을 창공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0-19
8898
불국사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0-18
8897
가을 봄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0-17
8896
세월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7
889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0-16
8894
고등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0-16
8893
정답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0-15
8892
황혼이요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0-15
8891
학교 가는 날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0-14
8890
자전거 바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14
8889 유은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0-14
8888
당호(堂號)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0-13
8887
허우적 힘 빛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0-13
888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0-12
8885
헌향(獻香)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0-12
888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