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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9회 작성일 25-09-07 05:16

본문

​미꾸라지 




며칠을 끙끙대며 촉각을 곤두세워

정성에 마음 섞어 성찬을 풀었건만

묘연한 의심의 흔적

물속이 고요하다


열리는 투망 안에 눈초리 칼날 같고

뭉게진 희망 곁에 옹졸한 한 마리가

허연 배 뒤집어지니

희망이 망연하다


무엇이 성이 안 차 자살이 웬말인고

사체를 거두는 손 미끈해 아쉽구나

너희를 도살 하느니

뻘속에 뒹굴겠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건져 가신 미꾸라지가 다 였나 봅니다 ㅎ
실력이 없어신것도 아니고예~^^*
추어탕 한그릇 사 드시고 연못은 고요하게 두시기를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그래서 추어탕을 인터넷에 신청해 놨습니다 ㅎ
뻘에 묻게 던져 놓아야 하는데 그냥 던져 놓으니 먹이가 허공에
뜨니 추어가 외면하나 봐요

마지막 떡밥을 이틀째 다 부어 넣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추어에게 농락당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만
투자한 게 아쉬워 인내하면서 요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이어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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