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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외면하려는가/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4회 작성일 20-06-25 16:58

본문

그대여 그대 얼굴 내 얼굴 그대 얼굴
우리는 배달민족 한핏줄 한겨렌데
어찌해 허릴 두 동강 만들었나 말하소 


그대를 사랑으로 품고픈  맘 모르고
아직도 제 얼굴에 침 뱃고도 당당히
어깨를 쭉 펴고 걷고 싶은지를 말하소 

한겨레 한민족인 우리가 손잡으면

얼마나 멋진건데 왜 외면 하고있누
70년 묶어 놨었던 슬픈 역사 보는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어찌하여/은파 오애숙


아~ 내 그대여
그대 얼굴이 내 얼굴이고
그대의 얼굴이 건만

아~ 어찌하여
두 동강 만든 그대들이
다시 가슴에 한 품게
만들고 있는지

아~ 그대를 사랑으로
품고 싶은 이 마음 몰라주고
아직도 제 얼굴에 침 뱃고도
어찌해 당당한가

아~한겨레인 우리
그대와 내가 손 잡고 간다면
얼마나 좋겠으련만

아~ 어찌하여
70여 년 오도가도 못하게
한 맺히게 하는가

===============
위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없는 잔혹함의 그 세월 잔영이여

피뿌린 6월들녘 역사강 흘러흘러

예까지 왔다하지만 변한것이 없는지



쓰디쓴 골깊는 길 우리네 한얼역사

내리는 빗줄기에 던지고 싶다해도

바람결 툭 툭 털고내 휘날리고 싶어도



역사는 강줄기속 묵묵히 흐르면서

선연한 피뿌림의 각혈의 응징속에

역류로 휘옹돌이속 끝내 속을 휘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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