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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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아침에 눈을 뜨면 바가지 넘쳐 뛰고
죽었다 살았다로 애간장 말리더니
노오란 봉오리 하나
내자가 넘어간다
이사 와 흙을 덮고 何日을 노심초사
배시시 죽어가던 희망이 살아나니
그 모습 갸륵하여서
가시도 부드럽네
유목을 사 오고서 안장해 거름 주고
손 모은 정성으로 사랑이 넘쳐나니
넘치는 사랑 때문에
죽다가 살아났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넘치는 사랑 때문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또 죽고 싶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유목을 사 오고서 안장해 거름 주고
손 모은 정성으로 사랑이 넘쳐나니
넘치는 사랑 때문에
죽다가 살아났네"
사랑이 해 내는것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예
사람도 죽였다 살렸다 하는 사랑~
장미의 가시가 부드럽다고 느끼시니 다정함이 넘치시는것 같아예...ㅎ
계보몽님의 댓글
장미 모종을 세포기나 사다가 심었더래요
배실배실 말라 다 죽어 가더니 어느 날 외출했다 돌아오니 작은 새잎들이 나더라고요
도중에 뽑아 버렸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물이라도 생명력이 강함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시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