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군의 함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점령군의 함성
철마를 타고 오는 기병은 잔잔하고
항공기 소부대는 눈길도 생생하다
적군의 시간차 공격
아군은 긴장하고
초조한 늙은 병사 초새벽 바투 앉아
전략을 촘촘하게 거미줄 빈틈없게
폭염에 쌓인 적들의
마중을 준비한다
외손자 친손들의 합세한 백중전이
휴가철 한바탕에 전운이 감도는데
하이얀 노병의 새벽
게슴츠레 앉는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적군의 시간차 공격"에
"아군은 긴장"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조용히 지내시다가
전쟁터가 되어버린듯 하겠네예~
태풍이 한바탕 지나가야
바다가 건강해 진다고들 하던데예
손자들 휘젓고 다니면 에너지가
마구 마구 날아 다닐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뛰는 시절도 잠시 일것 같아예
힘드시지만 행복하신 시간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불과 3일째인데도 녹초가 됩니다
말씀대로 지금은 태풍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손자들은 올 때도 반갑지만 갈 때는 뛸듯이 반갑다는 말 실감이 납니다
해마다 겪는 일이라해도 갈 수록 쉬이 지치는 건 체력의 한계이지요
그래도 엔돌핀을 많이 선사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오늘도 무척 무덥네요 후텁지근 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마음 가벼운 하루 되시길 빌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