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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5회 작성일 25-05-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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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 





꽃버들 엷은 빛에 원피스 하늘대고

춤추는 플라멩고 봄빛에 살랑댄다

몸매가 너무 가냘퍼

흙덩이 다져주고


흰 장미 붉은 장미 두 뿌리 한 집 살림

섬섬히 갈라내어 담 밑에 모셔 보니

마음은 벌써 기어서

넝쿨로 무성하네


5월의 장미라고 내자의 지청구에

흠뻑히 물주는 맘 노추의 봄이런가

붉은 꽃 오월의 손님 

내년 봄을 그리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왕의 꽃 장미~
내년 봄에는 담장에 장미가 올라선 모습니 벌써 환하게 다가 옵니다
꽃이든 상치 한 포기든 심을곳 없는 요즘 사람들...
심고 싶어면 항상 기다려주는 어머니 같은 大地(정원)가 있으니
그것 만해도 행복하신 님 이십니다예~
꽃 버들 하늘 하는 늘어진 모습도 상상 하니 참 즐겁습니다~
봄의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함께 계시는 시간 더욱 행복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지청구에 소나무와 주목 사이에는 꽃버들을 심고
대문 밖 양쪽으로는 붉은 장미 모종을 심었습니다 남은 백장미 모종은
집안 담벼락 밑에다 심었습니다
작년에도 방울도마도,상치등을 스치로폼에 심었으나 별재미를 못 보고
고생만 한 것 같아 올 해는 내 몸만 잘 관리 하렸는데 내자가 가만이 있질 못합니다

저는 일거리가 싫습니다 ㅎ 아침 저녁 물 주는라 혹시 시들지 않을까 해서 공연히
걱정을 사서 하거던요 ㅎ
장미와 꽃버들이 내 키만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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