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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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굴레
물방아 쿵덕이던 앞내의 옛 방아간
풀잎에 방아개비 슬며시 희롱하면
쿵더쿵 방아머리가
진종일 끄덕인다
뒷다리 잡아채서 무릎을 꺾어주면
때때시 가벼운 몸 허공을 까딲이고
곡예사 상그래비의
묘기가 절묘하다
메뚜기 사촌이라 싸잡아 기름 넣고
불판에 튀긴 옛날 쪼름한 밥반찬에
아이들 다투어 먹던
홍굴레 그립구나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계보몽님 ~
글자들이 크기가 각자 다르게 올라 왔네예~
통일을 시켜야 겠어예~^^*ㅎ
홍굴레~!?
처음 듣는 이름 입니다
내용을 보니 메뚜기랑 비슷 한듯 한데예~
사람은 먹이사슬 맨 윗쪽이 맞는듯 합니다~~~~
오늘도 시원하시게 잘 보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그러시군요 왜일까요
제 컴엔 이상이 없는데 다시 써야할까요?
홍굴레 때때시 상그레비가 모두 경상 전라지방의 방아개비를 일컫는 사투리라네요
들러주셔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이제 괜찮아예~
오늘은 양산 다녀 왔어예~
8차 끝내고 일찍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같이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아직까지는
경과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확인해주셔서,,,
긴 투병 씩씩하게 잘 견디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저도 한 동안 식사도 못하고 죽고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는데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인간의 삶은 소가 빨래줄을 타는 것과 같다하니
현재의 삶을 최고로 사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경과가 계속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