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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간다 하니 따라는 간다마는
내자의 눈길 보니 오늘도 심상찮다
산 넘어 한가위인데
내일처럼 서둔다
한가위 접빈객이 뭘 그리 북적여서
일차전 이차전을 염두에 꽂아 두고
카터에 쌓이는 물건
태산도 모자란다
가모의 살림살이 뉘라서 나무랄까
반백 년 시집살이 주인의 행세이니
어련히 알아서 모실
걸음걸이 사답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ㅎ
추석을 염두에두시고 장 보셨다고예~
달력을 보니 오롯이 한달 남은듯 하네예
식구들많은 집은 준비 할게 많을 듯 하네예~^^*
반백년 살림 맡았으니 당연 주인 이지예~
옛날 같으면 며느리한테 고방 열쇠 넘겨 주고
남을 세윌이지만예~
가을비 내리는 아침이 선선 합니다
오는비 오더라도 하룻쯤 내리다 말면 좋겠네예~
좋은 하루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내자는 좀 서두는 것이 늘 맘에 걸립니다
말씀대로 이제 주인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긴 며느리의 주문이 많아 물건이 산더미더군요 며눌이 발칙하지요
예전 같았으면 꿈도 못 꿀 일을 시애미에게 마구 주문을 합니다
상전이지요 ㅎ
서늘해서 어제 저녁은 이불을 바꾸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시길요!
들향기님의 댓글
달력을 봤습니다
아직 많이 남을 추석 준비하시는 사모님
마음이 바쁜신가봅니다
준비하는 마음 얻어먹는 마음은 다르겠지요
본가에서 준비하는 손길 미리미리 준비가 상책이지요
덥다덥다 했는데 이제 비 한번 올쩍마다
선선한 날이 되겠지요
계보몽님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제 집에는 추석에 손님이 좀 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사돈이 추석 끝물에 오신다니 큰손님이 오시는 게지요
딸래네도 온다니 좀 북저거릴 것 같아 노구에 벌써 긴장이 됩니다
마음은 반가우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낭패이기도 하지요
이곳도 어제는 진종일 가을비가 추적거리더니 새벽은 춥기까지 하네요
벼가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곧 찬바람이 불 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평안하시길 빕니다! 들향기님!
시인삼촌님의 댓글
추석을 앞둔 사모님의 분주함이 느껴집니다.
장보러 가는 사모님을 따라 가시는 계보몽 시인님의
발걸음이 왠지 무거워 보이시고..
아무튼 남자들은 쇼핑을 대개 힘들어 하지요.
선선한 가을, 만끽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
계보몽님의 댓글
마트매장을 한 시간이 넘도록 따라다니느라 곤죽이 되었습니다
정말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집에 와서 풀어 놓으니 나를 위한 것들에 피곤도 모른척 했습니다 ㅎ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