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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회 작성일 25-10-30 05:34

본문

​청사포 사랑 




바다를 향해 앉은 흐르는 시선들이

먼데서 들려오는 이야기 기울이네

청사포 피랑 아래로

옛이야기 달린다


환호성 여기저기 윤슬이 반짝이고

새파란 바닷바람 저 배는 어딜가나

포말이 구르는 해변

눈시울 차갑구나


벼랑을 걸어가며 회한은 깊어지고

이따금 손 흔드는 이방인 다정하네

흘러간 철길 위에서

그 옛날을 그리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
차겁다는 표현 만으로는 모자라는 요즈음의 바닷바람~
머리결 날리면서 지루한줄 모르고 서 있던~
올해는 자신이 없네예~
좋아하는 그 바람을 오래 맞으며 서 있는것이예
왠지 추위를 많이 타게 되네예~
올 겨울 걱정이 태산 됩니더예ㅎ
이불 밑에만 숨을 수도 없고예~
좋은 시간 보내신것 확실합니더예~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얘기로만 듣던 청사포 열차를 탔네요
망망한 대해를 바라보며 탄성을 올리는 나그네들
60년만에 패쇄된 동해 남부선을 느린 걸음으로 즐결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해운대와 기장을 앞으로 자주 가 볼 것 같습니다
기력이 좀 약해져일까요
저도 이따금 추위가 뼈저리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마음이 많이 움츠려지지요
노화라 생각하고 그냥 삽니다

늘 건안하세요 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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