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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커피와 함께(가을 깊은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62회 작성일 19-10-05 14:56

본문

가을 깊은 밤


                                                  은파 오애숙


 

이가을 너의 향기 풀어 헤치면

서산의 해그림자 품속에 안고

헤이즐넛 커피향기 믹서 시켜 

잠 못 이룰 그리움에 서걱이다

보랏빛 향그럼 찾아가는 이밤


낙엽 태우는 그림 그려놓고서

고즈넉한 가을향기 마셔보며

옛그림자 찾아나선 어느 가을

한밤에 뛰노는 추억들 그물쳐

헤이즐넛 커피 마시는 이가을


그리워

달그림자와 

벗삼으며 노젓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이즐넛(hazelnet):
개암나무과에 속하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땅콩이나
호두처럼 볶아서 먹기도 하고, 향신료로 사용한다..

사실 헤이즐넛(Hazel)의 열매(nut) 그이름 자체가
개암나무속(Hazel)의 열매(nut)라는 뜻 지닙니다.

헤이즐넛 커피는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원두에
헤이즐넛 인공향을 입혀 파는 것이라고 하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맛을 즐기고 있기에 이곳에서 쓴 시어로
[헤이즐]커피 착용한 이유도 옛 그림자 속 휘날리향기
그그리움 곰삭이는 향수에 대한 의미로 착용했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이즐넛커피 하니까
벌써부터 유혹하는것 같은데 ...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유혹 처음엔
떨치기 참 어려웠던기억...

지금은 일 년에 한 두 번
마실까....

그대신 웰빙 차로 대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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