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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촛불 밝히는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36회 작성일 19-10-28 20:08

본문

그리움에 촛불 밝히는 밤/은파


이 밤 잠 못 이루는 적막속

그대 올 것 같아 설레는 밤

가을이 오면 더 그리워요


가을비 내리던 어느 날부터

내게 우산이 되어 주었기에

그대가 그리워  지고 있네요


이밤이 그대 그리움 가득차

그대 생각에 떠나지 않는 밤

사랑이 빗물되어 내리는 밤


내 마음에 흐르는 눈물로 

그댈 그리워 한다 맘으로

고백하며 편지를 쓰고싶어


헤어지고나면 보고파지던

그대와의 사랑을 기억하며

곱게 물든 단풍잎에 쓰는 맘


강산이 두어 번 바꿨는데도

가을이 돌아 오면 아직 맘속

그대 그리움 떠나지 않아요


영원이 영원이 변치 말자던

그대의 사랑 귀가에 맴돌아

촛불 밝혀 사랑이라고 써요


지구라는 별에서 내가 그댈

만난 건 행운이었다 새김질

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시월이

다 가기 전에

그대에게 쓸래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시월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
작시를 한 번 써 봤습니다

이별을 아타까워 그리워하는
연인들을 한 번 생각해 보며...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 시조를 보니
제 사랑비 라는 시가
생각나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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