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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내리는 빗속에서--[P]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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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2회 작성일 19-12-26 17:38

본문

성탄절에 내리는 빗속에서/은파


누구의 눈물인가 가슴속의 아픔을

비속에  쏟으라고 바암새 권고하나

하늘창 활짝 열고서 주룩주룩 내리네


한해 동안 얼킨 것 확실히 씻어내려

막힌 숨통 열라고 위로의 겨울빈가 

불현듯 창 밖에 비가 하염없이 내리니


주께서 내게향해 은총의 빗줄긴지

십자가 밑에 와서 내짐을 내려 놓네

신호탄 나에게 쏘고 있는 것만 같아서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람의 맘도 어쩌지 못하듯이
세상의 모든 진리도 어떨땐 조금은
살짝 어긋나는것 같고 남몰래
비켜가는것 같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상하시고 ...
즐겁게 사시길 바라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은파 심란할 때면
늘 새옹지마를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하곤 합니다

인생사 끝내고 마지막
종착역 그 아름다운 곳
눈물도 슬픔도 없은  곳

이다음 그곳에 가서
내님의 품에 안기어
위로의 눈물  흘리리

은파는 늘 그런 맘으로
이세상을 망원렌즈적
사관으로 살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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