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7年 08月 28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鵲巢日記 17年 08月 28日
가로등
어둔거리불밝혀 앞길열어요
길가에홀로서서 아래보지요
누가또걸어가나 가로등아래
걸림돌하나없이 걸어갔으면
빤히내다보는길 가로등처럼
주홍빛부끄러움 못내감추듯
안닿는거리만큼 서서보세요
머나먼듯가까운 그냥보세요
맑았다.
오전 8시 40분쯤이었다. 압량에 커피를 내려놓고 영대 정문 앞 조카 *훈이 태워 조감도 출근했다. 오늘부터 점장은 휴가다. 월, 화, 수 휴가라 목요일에 출근한다.
대구 제*안과에 전화하여 예약했다. 어머님은 당뇨로 눈이 어두워 매번 약을 드시는데 그 약이 다 되었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어디 가신다고 해서 목요일 이른 아침에 시간을 맞췄다가 너무 이르다 하여 수요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수요일 오후에 맞췄다. 수요일 오후에 시간을 맞추고 나니 너무 늦은 시간에 볼 일 다 볼 수 있겠느냐는 말씀에 다시 병원에 전화했더니 더는 시간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이다. 어머니는 아예 내일 아침 일찍 그냥 가보자고 한다. 그렇게 하기로 했다. 구태여 병원 예약 같은 것 안 해도 약만 타갖고 오면 된다는 말씀이었다. 무릎도 좋지 않아서 무릎 사진도 찍어보고 싶다고 하시니 내일 아침 일찍 서둘러야겠다.
문학동네 시인선 시집 한 권 읽었다. 월말이라 조용하기만 하다. 전화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
작년 이맘때지 싶다. 대평동 그린 빌 앞에 카페 개업한 곳이다. 제빙기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AS 접수 넣었다.
오후, 한*촌 커피 배송 다녀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