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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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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한량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16-1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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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두 다리 및 허벅지가 부은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좀 말랑말랑했을 것들이 모두 탱탱하고 단단한 것을 보니 말이다.

몸이 좀 호전되나 싶더니 다시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니 짜증이 난다.

 

한의원 및 대학병원에서는 혈관문제가 아니라 자율신경계 문제 또는 갑상선항진 문제라고 하는데

내가 제일로 불편한 부위는 혈관이다.

계속해서 무언가 흘러가고 통증이 느껴지며 손과 발 혈관에 뭔가  쌓여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침이 되면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고, 다음 주엔 대학병원도 가볼 생각이다.

 

아프니까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니 신경이 모두 예민해졌다.

그래도 이렇게 아프고 보니 내가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현 상황에서는 그리 쉽지가 않지만 노력해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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