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6年 10月 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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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10月 23日
흐렸다.
17. 襪
우리는 북방민족으로 광활한 대륙을 거닐었다 만주의 무덤 지나 요동의 늪지대를 거쳐 한때는 중원을 넘나들기도 했으며 산둥을 지배하기도 했다 바다 건너 반도에 이르러 우리의 터전을 마련하고 삶을 다졌다 날씨는 흐리거나 맑아도 목련이 피고 벚꽃이 피고 무궁화도 피었다가 갔다 멍하니 앉아 있거나 풍경은 없어도 달은 매일 같이 떴다 동복을 걸쳐놓고 오천 년을 담아도 아득한 세월에 쉬어가는 마당이다 마계처럼 억겁을 더하여도 잠시 신은 별이다
토요 문화 강좌에 오셨던 분이다. 신대부적리에 중국집 운영한다. 압량사거리에서 조폐공사 가는 방향이다. 길 가에 5층 건물 짓는 곳이 있다. 중국집은 약 20억 들여 이 건물을 짓는다고 했다. 온 가족이 함께 이 중국집을 경영한다. 장인 장모 처제 식구와 더불어 중국집을 함께 경영한다. 전에 이 집 경영하는 사모님께서 식당을 옮기게 되면 커피를 갖추겠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지금 짓는 건물 바로 옆은 모 카페가 있다.
어제 장 사장 만난 일이 있었는데 청도, 모 카페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세간에 떠들썩할 정도로 입에 오르내리는 카페다. 한 달 매출이 무려 칠천만 원이다. 나도 한 번 다녀왔다. 카페는 구릉지에 있으며 사방팔방은 들녘과 병풍처럼 낮은 산뿐이다. 이 카페는 은행 대출 19억을 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자보다 규모가 이 정도면 충분히 해볼 만 한 사업이다.
동원이 가게에서 가까운 유명 가맹점인 ‘P' 카페가 있다. 한 달 세가 무려 800여만 원이라 한다. 약 100여 평으로 이 가게를 내는데 10억이 들었다고 한다. 매출은 4천이 안 된다. 그러니 도시 외곽지역에 이 돈만큼 투자되었다면 오히려 더 낫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다. 한 달 세와 이자를 고려해서 하는 말이다.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행여 사투리를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멀었지요./
날씨도 좋고 화창하였습니다.
조금 서운했네요.. 작소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