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6年 08月 22日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鵲巢日記 16年 08月 22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3회 작성일 16-08-23 00:38

본문

鵲巢日記 16年 08月 22日

 

 

    맑았다.

    조회했다. 배 선생과 예지 있었다. 어제 면접 본 모 씨 이야기다. 백 군이 그만두더라도 인수인계는 했으면 하고 한 달은 더 일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나 역시 그랬으면 좋겠다만, 백 군은 이번 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게 문제다. 다음 달은 추석이 끼였으니 일 배정에 난감하다는 게 점장의 말이다.

    오후, 효주가 처음 출근했다. 이력서와 기타 서류도 보았다. 아버님은 나보다는 나이가 한 살 아래다. 아내 오 선생도 아시는가 보다. 조감도 일과 받는 보수와 또 특별한 규칙을 얘기했다. 효주는 나이는 어리지만, 일은 모두 잘할 것 같다.

    오후, 중앙병원과 옥곡 분점에 커피 배송했다. 중앙병원 점장께서 계시어 잠깐 얘기 나누었다. 며칠 전에 다녀온 법원 재판에 관한 내용이다. 점장은 법원에 다녀오시고 나니 도로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9월 초쯤 양측 변호사는 어떤 합의점을 찾을 것 같다. 아마 다음 달 말쯤에는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오전, 이덕일 선생께서 쓰신 ‘매국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책이 왔다. 오전에 잠시 읽었다가 오후 시간 내어 좀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단숨에 100여 쪽 읽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일본 극우파의 식민사관 이론에 맞설 필요성으로 세운 우리의 동북아 역사재단에 대한 이야기가 앞부분에 나온다. 이 책을 내기에 앞서 이덕일 선생께서는 고려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김현구로부터 법정 논란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명예훼손과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 같은 것이다.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내는 형국이고 중국도 요서문명이 발견된 이후 동북공정에 착수 들어갔지만, 우리는 있는 역사도 왜곡하거나 무언가 잘못 되어가는 듯 읽힌다.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동북아 역사재단에서 만들었다는 동북아 역사지도는 무엇을 근거로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 역사지도를 만들고서도 이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독도는 왜 빠뜨렸는지 이해가 안 되며, 학계의 변론을 읽다 보면 화가 머리끝에 이른다. 일제 강점기의 식민사관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남아 있음이다.

    저녁, 고조선의 멸망과 한사군 설치에 관한 토론을 청취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126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9-12
6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9-11
67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9-11
67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9-10
67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9-09
67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9-07
67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9-07
673
가을 인생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9-06
67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9-06
67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9-05
67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9-04
66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9-03
66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9-02
66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8-31
66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8-31
66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8-30
66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8-30
66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8-29
66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8-28
66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8-27
66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8-26
65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8-25
6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8-24
65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8-24
65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8-23
열람중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8-23
65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8-22
653 요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8-21
65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8-21
65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8-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