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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06月 0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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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16-06-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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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06月 08日

 

 

    아침, 아이들 등교 시간이었다. 비가 억수로 퍼부었다. 천만 대군쯤 되는 말발굽 소리로 집안이 소란스러웠다. 샤워하고 아침 출근 때는 거짓말처럼 조용했는데 이 이후로 조금씩 내리다가 내내 흐렸다.

    오전, ****에 다녀왔다. 어제 새로 바뀐 청도 점장께서 주문한 물품을 청도 가게 앞에 걸어두고 곧장 ****에 갔다. 아침에 비가 온 것에 비하면 여기는 흐리기만 하다. 커피 배송 일 아니면 이리 ****까지 올 수 있을까! **** 군이 영업하는 곳은 ****사 가는 길목에 있다. 자연경관이 꽤 괜찮다. 이 길 따라 ******이 흐르는데 이 천川 따라 가다 보면 길가에 *******가 있다. 경산서 가면 한 시간 좀 미친다. 내가 아침 일찍 왔나 보다. 직원은 매장 청소하며 있었고 주인장은 아직 꿈나라다. 좀 깨워주시게, 했더니 금시 샤워하고 나왔다. 가져온 커피를 내려놓고 며칠 전에 낸 신간을 몇 권 내렸다. 오시는 손님 중 책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면 드리시게,

    요즘 경기가 좋지 못한 가운데 연휴 동안은 꽤 선전했나 보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들었다. 역시 요식업이나 휴게음료를 다루는 사람은 보는 것도 남다르다. 송정동 바닷가 근처, 괜찮은 카페는 몇 군데 들렀던 모양이다. 카페에 차림표와 분위기 내부공간미를 두루 찍은 사진을 보인다. 그 중 한 사진이 유독 끌리는데 좀 너른 접시에 왕 소시지와 샐러드 달걀부침과 빵 한 덩이 그리고 통감자 올려놓은 메뉴였다. 이것만 해도 식사는 되겠다 싶다. 가격은 만 오천 원 한다며 얘기한다. 이 메뉴를 준비하는 데 시간은 얼마나 필요할 것이며 카페 찾는 손님은 과연 이 메뉴를 찾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군이 차려준 ****** **** 한 조각 먹고 경산 들어왔다.

 

 

 

    再充電 / 鵲巢

 

    낡은 것 뜯고 보니 성한 곳 하나 없네

    시중드느라 끝내 볼트와 너트처럼

    제 기능 다할 때까지 주인장 뺄 때까지

 

    무딘 손 침침한 눈 하루가 빠듯해도

    조이고 다시 풀며 당기며 보는 내일

    그래도 읊고 쓰는 시 재충전 따로 없네

 

 

 

    오후 **분점에 다녀왔다. 기계 버튼 한쪽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 집은 버튼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주인장은 기계 바꿀 여유가 없다. 아이들 대학공부 시키느라 바쁘고 경기가 좋지 않아 매출도 떨어졌다. 기계수리 끝나고 잠시 딸아이와 아들 이야기 들으니 사는 것이 만만치 않음을 본다.

    사동에서 저녁을 먹었다. 인열 군과 부건이와 함께 했다.

    저녁, 하양 모 부동산에 다녀왔다. 이번에 나온 책을 몇 권 드렸다. 들어오는 길, 시* 형님께서 전화다. 커피 한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점에서 두 시간 가까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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