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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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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3-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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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갑자기  건강하던 엄마가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 앉아 버렸다


울 엄마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는 일은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울 엄마 뇌경색이라고 했다 


울 엄마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약도 한줌씩 먹고 있었다

그래도 늘 다리가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약타다 먹고 해도 낫지 않았는데 

며칠전 보니 다리에 정맥류가 심해서 

ㅇ지렁이가 살고 있는듯 종아리속에 시퍼런것들이 

꾸불꾸불 있었다 


고생스럽게 살아온 삶의 흔적인듯 안타깝고 

안스럽다 

정맥류는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되는 현상이다 

치료를 해드려야 한다 

방법은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울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고싶다 


수술을 정형외괴에서 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흉부외과에서 해야만 하는 수술이란다 


흉부외괴에 수술날짜를 잡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나는 별로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울 엄마 수술을 응원하러 간다 


수술이 잘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달려간다 


엄마 

엄마 

함내세요 

울 엄마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보고 살아요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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