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피어난 꽃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마음에 피어난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3회 작성일 25-02-04 08:11

본문




가난의 등짐을 지고 쓰러질 듯

보이지 않아도 걷는 끝없는 길

놓지 못하고 애타게 소리치는 간절함


울긋불긋 옷을 입고 변해만 가는데

짙게 물든 향기에 취해 붙잡아도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만 스쳐 간다


채워도 한없이 부족한 마음은

함께 걸었던 손을 놓지 못하고

불러도 대답 없이 휘몰아치는 쓸쓸함


​차갑게 돌아서도 보내지 못한 설움

밤새 뒹굴고 애달프게 울부짖던 속삭임

가지마다 새 하얗게 꽃이 피었다





.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udio style="width: 1px; height: 1px;" src="https://ia601308.us.archive.org/8/items/3.-vladimir-sterzer-dreams-coming-true/1.%20%5BFrederic%20Delarue%5DFlying%20Over%20The%20Canyons%281%29.mp3" autoplay="" loop="" controls="">Frederic DELARUE - Flying Over The Canyons</audio>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햇살 / 신광진



옷깃을 스치며 지나가는 봄의 향기
짙게 물든 하늘 멀어져가는 차가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선 향긋한 봄 내음


차가운 어둠 속에서 싹트는 새 생명
따뜻하게 지켜주지 못하는 어두운 마음
정성을 다해서 한올 한올 바름을 심자


추위를 물리치고 다가선 계절의 속삭임
철 지난 갑옷을 등에 업고 뿌리는 씨앗
마음속에 잘못 심은 씨앗은 평생 자라난다


탐욕은 끼리끼리 모여 굶주림을 채우고
먹고 또 먹어도 부족한 허기의 욕망
시간이 흐르면 떠나고 상처만 남을 블랙홀


보증 잘못 쓰셔서 망했던 지난날 아픔
스스로 자신을 맑게 지켜가는 마음의 힘
지혜의 샘물을 마시며 천 년을 배우며 살자

Total 4,430건 4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26
4339
떠나는 임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2-22
43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9
4337 꾸미루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8
43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13
43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2
43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11
4333
마음의 자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2-05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4
43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2-01
43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1-25
4329
끝없는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1-17
4328
떠나간 후에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7
43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3
4326
너의 곁으로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10
4325
첫 발자국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10
43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1-05
43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3
43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2-30
43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5
43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21
43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2-17
4318
품에 안으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2-16
4317
중년의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12
43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2-09
43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2-05
43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2-04
43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9
43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25
43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