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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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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05회 작성일 19-12-19 23:06

본문

 

 

 

스쳐 지나가면 가녀린 유혹

한들한들 속삭이는 몸짓
마음 깊이 젖어드는 향기


바라만 봐도 흔들리는데
할 말도 잃은 채 살았을까

저물어만 가는 푸르던 날

 

순간순간 밀려와 휩쓸려

끊어질 듯 세차게 휘날려도

수줍게 피어나는 환한 미소


감춰둔 작은 마음 하나도

잘라내면 다시 자라나

마디마다 갱이가 졌는데


손에 닿을 듯 느꼈지는

터질 듯 퍼부어대는 소나기 

계절의 내음을 품는 중년의 봄


푸르던 날이 짙게 물들어
흔들리는 풀잎에 젖어
홀로 애타게 속삭이는 눈빛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소리 없이 흐느껴 우는
스쳐만 가도 흔들리는 설렘


끊어질 듯 살을 에는 아픔도
곁에 기대어 함께 할 수 있다면
철 지난 언덕에도 바람이 분다 

 

 

 

 

 

 

 

 

 

 

 

 

....



스쳐 지나가면 가녀린 유혹 

한들한들 속삭이는 몸짓

마음 깊이 젖어드는 향기


바라만 봐도 흔들리는데

할 말도 잃은 채 살았을까

저물어만 가는 푸르던 날


순간순간 밀려와 휩쓸려

끊어질 듯 세차게 휘날려도

수줍게 피어나는 환한 미소


감춰둔 작은 마음 하나도

잘라내면 다시 자라나

마디마다 갱이가 졌는데


손에 닿을 듯 느꼈지는

터질 듯 퍼부어대는 소나기 

계절의 내음을 품는 중년의 봄


푸르던 날이 짙게 물들어

흔들리는 풀잎에 젖어

홀로 애타게 속삭이는 눈빛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소리 없이 흐느껴 우는

스쳐만 가도 흔들리는 설렘


끊어질 듯 살을 에는 아픔도

곁에 기대어 함께 할 수 있다면

철 지난 언덕에도 바람이 분다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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