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끈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인연의 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19-08-22 21:41

본문

 


소리 없이 찾아오는 정겨운 발걸음
눈을 떠서 하루를 밝혀주는 생명의 숨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쿵쿵거리며 다가옵니다

 

가슴을 뜨겁게 달궈 주시는 다정한 속삭임
오랜 세월 함께 보낸 외로움은 마음의 친구

해가 바뀔수록 짙게 물든 가녀린 기다림

 

탁자 위에 그려놓은 그리움의 만찬
외로움에 부르던 노래는 메마른 가슴을 적셔주고
보고 싶어 새겨 놓은 눈물로 쓴 수줍은 고백


어둠을 헤치고 뿌려놓은 새싹의 꿈들이 자라고
흐르는 눈물 속에도 애틋한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당신은 언제나 소리 없이 다가와 활짝 피어납니다

 

수없이 많은 날을 기다림의 편지는 넓은 강이 되고

가득 쌓인 그리움 구석진 마음도 품어주던 온기
홀로 외치는 작은 속삭임 나아가는 등불이 됩니다


오랜 세월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먼 길을 떠나도

뜨겁게 타오르다 바람에 실려 흩어지는 희열
함께하는 꿈이 있어 푸르게 빛나 행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52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26
28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6
28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26
28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23
28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23
28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8-23
28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23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8-22
28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22
28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22
289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22
28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8-22
28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8-21
28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8-20
28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20
28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8-19
28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8-19
28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9
28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19
28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8-18
288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8-18
28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8-16
28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16
28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6
28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6
28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8-15
28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15
287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8-15
28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8-14
28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