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물든 중년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짙게 물든 중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7-20 01:52

본문


자고 일어나면 작은 통증도 아파

하나둘 하얗게 물들어 짙어가는데

기다림의 끝에 매달려 꿈꾸는 내일

 

걷는 걸음마다 부딪히는 근심

끊어질 듯 붙잡는 마음은 외로운 섬

가버린 날들을 붙잡고 싶은 후회

 

하고 싶은 일들은 쌓여만 가는데
뒤로 밀려만 가는 똑같은 그 자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앞서가는 마음

 

수없이 뒤를 돌아보고 두 손을 모아도 

변해가는 현실 앞에 작아지는 자신감

마음의 짐을 비우고 바람이 되어 걷는 길

 

새벽을 열고 절룩이며 걷는 해맑은 미소

홀로 속삭이는 꽃, 나무, 풀잎, 바람의 향기

주기만 해도 풍성한 중년의 가슴은 뜨겁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0건 55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30
28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30
28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7-30
28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7-29
28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9
28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6
28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6
28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26
28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7-26
28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5
28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25
27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25
27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25
27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24
2796
돌아가 보면 댓글+ 1
생글방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24
2795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24
27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7-24
2793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7-23
27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2
2791
파도여관 댓글+ 1
생글방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22
27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1
27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21
27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20
27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7-20
27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0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0
27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19
27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9
27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18
27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