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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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난 비가오는 날이면
비를 맞고 무작정 돌아다니는
날이 많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비를 맞고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으면 왜그리 따스한지
너무나 좋았다 이런 나를 본 사람들은
의아해했고 미친 사람치급하기도했다
그래도 내가 좋은걸 오늘도 비를 맞고
젖은 옷을 갈아입고 싶은 그런 날이였다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