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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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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19-04-19 14:09

본문

         ,종이학 / 은영숙

          


        꿈길을 걷는 나는 동화속 소녀
        티없이 맑고 백합처럼 향그러운 소녀
        비둘기 날아가는 저 창공을 보며
        파란 희망의 숲속을 거닐어 보네


        상록수 커다란 나무밑에 앉아
        예쁜 색깔색깔 종이학 접어
        보라빛 풍선 가득히
        하얀 비둘기 날개에 달아


        멀기만한 그곳으로  띄워 보내고 싶다

        그대 솜처럼 포근한 언약  아름다운 꽃씨
        바람결 타고 날라와  사랑의 소중한 나의 꽃이라고
        꽃잎마다 꽃말 만들어  내 가슴에 전해올것만 같은 


        그리운 님의 꿈길 기다림이여

        스치는 바람소리  그대 속삭임 인양
        창문을 열고보니  은하의 별빛아래 반달이 걸리고
        밤이새도록 보고픈 그리움  님이여 별이 되리라
        은하의 다리에서 그대의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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