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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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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3회 작성일 25-11-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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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러도 같은 자리

움츠려 있는 마음은 어떨까

끝도 없이 밀려오는 소용돌이


​잡고 기대어 일어날 벽도 없이

뼈가 시리도록 차갑고 아픈데

보이지 않는 어둠 앞에 서있다


​​돌아봐도 물러설 곳이 없어

끊어질 줄이라도 붙잡고

부푼 가슴이 되어 날고 싶다


​힘들었던 날만큼 좋았던 날이 반

지친 몸을 붙들고 속삭이는 희망

할 말도 잃은 채 아픔도 끌어안는다


​쓰러질 듯 한 걸음 나아가는데

바람이 불어와 휩쓸고 지나가면

끊어질 듯 우는 가슴을 어떡하나















 

댓글목록

햇살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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