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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울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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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회 작성일 26-04-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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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받는 사랑보다 먼저였던

맑고 고운 마음만 새겼던 것 같다



이젠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속에 남아 지나간 날을 속삭이겠지

남겨진 아픔보다 멀리서 빛나는 별빛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환하게 미소 짓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마음으로 수없이 안아본다







.

.

댓글목록

햇살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살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sv9N/btqI9HdwgSa/i4sI1PIUg1S0fFConHGyWk/You%20Needed%20Me%20-%20Anne%20Murray.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 loop>Anne Murray You needed me</audio>



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맑고 고운 마음만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예쁜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울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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