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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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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2-1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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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에 대처하는 법

누군가 슬픔에 빠졌을때
밑도 끝도 없는
고백은  상대의
삶을    때론 지치게 한다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고백을 날리는  것은
때론 생활을 혼란스럽게 하고
알 수없는 미궁 속으로
굴러 떨어지게도 한다

진정으로 슬픔과 동조
하고 싶다면 
같이 눈물 흘리며
울어 주는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침묵으로 있어주는 것이
더 진정성이 있다
옆에서서 지켜보며
입꼬리 살짝 올
린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행위는 그 슬픔의 진정성을
듣지 않는 것이며
징난스런 생각이 깃든 행위로
자만과 거만에서 비롯된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입술에서 빚어진 과도한
사랑고백은 독이 서린
혀보다 더 썩어 들어 가게  하기  때문이다


자아적이고 독선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사랑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고백으로 두루뭉술
넘어갈 수 있다고 착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두루뭉술 넘어가는
슬픔이란 있을 수 없다
단지 참고 견디는 것
뿐이다
진정으로 슬픔에 동조한다
면 침묵하고  같이 견디어
주는 것이다  얼마나 슬픈지
묵념속에서 느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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