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수필/ 고물차의 사랑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짧은 수필/ 고물차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25회 작성일 19-07-22 23:34

본문

고물차의 사랑 


​십여 년을 훌쩍 넘긴 차를 타니 예상치 못한 고장이 잦습니다. 

급기야 며칠 전에는 하이웨이에서 차가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순간이었습니다.  

한참을 허둥대다 지인과 휴계소 자동차정비소의 도움을 받아 

차를 견인하여 이틀에 걸쳐 수리를 마쳤습니다. 


작은 문제들은 아직 그대로지만 지금은 새차처럼 생생하게 달립니다. 

고장이 날때마다 년식을 원망하며 당장 버리고 싶었지만 애써

정비를 마치고 나니 다시 애착이 생겼습니다. 


굳이 성경을 들추지 않아도 사람과 자동차의 관계도 인간관계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워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입장에 서면 용서가 가능하고 잊혀진 애정도 

다시 생기니까요.


오늘 고물차를 떠올리며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합니다. 


뉴저지에서....

댓글목록

Total 1,859건 25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39
빈손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9-06
1138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9-05
1137 공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9-05
1136 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9-04
11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9-02
1134 공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9-01
113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8-31
1132 공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8-31
1131 김춘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8-30
1130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8-28
112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8-25
1128 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8-22
11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8-18
1126
눈물의 횟수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8-07
112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8-06
1124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8-05
1123
아재 댓글+ 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8-05
112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8-04
11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8-03
112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8-02
1119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8-01
11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7-30
1117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7-29
1116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7-29
111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7-28
111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7-27
11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7-25
1112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7-24
1111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24
열람중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