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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18-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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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오기사


흙은 사람에게 

의문점을 던져 준다

흙은 땅의 문제점들을

설명하려고 한다

흙은 흙의 향기를 가르치려고 한다

시멘트블럭 안에서 흙의 존재란

그밖의 건물을 지탱케 하는 구역들 간의

개념 뿐이라면 

흙이 말을 할때의 흙은 맨땅에 맨발로

섯을때 흙의 고전미를 일깨워

주려고 갖은 애를 쓰는 과정을  

자아적으로 쓰고 있다

땅의 교감은 물일수 밖에 없는 것들을

설명을 하고 땅과 물의

불가분의 운명에 관해서

과학적인 근거들을 자꾸

짚어 내고 싶어 한다

물과 땅은 케미가 없다

그 어떤 화학적 작용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인 것들을 설명 하려 한다

케미를 꿈꾸는 것은 사람들이다

인간에게 한계가 있었던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곤충 한마리의

화학적 분비 요소 마저도 탐하는

인간의 오만하고 우월한 본능은 신의

초월경지를 꿈꾸기 때문이다

인간 스스로가 신 인 것이다

흙은 봄날을 꿈꾸지만 그것은 오로지

자연에 대한 경외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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