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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또르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3회 작성일 17-04-22 00:48

본문

학교가 끝나고 지친 몸을 끌고 오면서,

나는 지나가는 연인들을 봤다. 

우리 학교의 교복이였다. 사실 그들이 연인 사이인지 잘모르지만

그 둘이 꼭 잡은 손에서만은 애틋함이 나에게 다가왔다.

그런 장면들은 나에게 여러 의구심을 던진다. 

나의 인간으로서 최고의 목적은 무엇인가?

푸른 나무를 보며, 내 인생의 여유를 바라게 되었고

사람을 보면 그들을 알고 싶다.

모든 거에 열심히인 인생도 살고 싶고,

편안한 프리랜서처럼 여유로운 삶도 즐겨보고 싶다. 

나에게 이런 의구심을 던져준 하굣길 연인들에게 감사한다. 




2017년 4월 21일 오후 7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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