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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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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7-01-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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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좀더 조용히 살고 싶었다. 좀더 평온한 삶을 원했다. 그러나 그는 성장하면서 이상한 기호를 갖게 된 것일 뿐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것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 뿐이다. 그러나 그것조차 평범하지 않아서 괴롭다. 그가 가진 것들은 아무도 몰라야 하고 모를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언제까지 그가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것을 숨길 수 있을까...누군가에 의해서 그의 성향이 발각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는 끝까지 펄펄 끊는 붉은 피를 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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