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말하다(71회)ㅡㅡㅡㅡ일본인과 몽고인의 차이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부처가 말하다(71회)ㅡㅡㅡㅡ일본인과 몽고인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6-04-09 14:38

본문

 

일본과 몽고인의 차이

                           계영     이상근

 

이곳 진신 사리를 약탈당할 번한 위기의 사연이 전해옵니다. 임진왜란 때였지요. 통도사를 점령한 왜군이 사리탑을 훼손하고 불보인 사리를 훔친 것입니다. 당시 왜군의 포로 중에 한 거사가 있었는데 이를 알아채고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내 탈출하여 다시 모신 것이지요. 실로 목숨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입구 불이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황화 각이 있습니다. 일반 사찰에는 없는 특이한 이름의 전각이지요. 사연인즉 고려를 정복한 몽고의 사신들은 이곳에 수시로 와서 친견하고 예를 올렸다 하는데 이때마다 이들이 묵었던 곳이라 하더군요. 친견을 하나의 자랑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조금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무식하지만 남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경한 몽고인과 남의 선진문화를 욕심내고 약탈하는 왜인들의 차이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는군요. 단순히 대륙인과 섬나라 사람들의 기질 탓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차이가 납니다.

1997, 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59건 5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9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4-22
35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4-20
3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4-20
356 Arkad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4-20
355 Arkad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4-20
35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4-19
353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4-19
35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4-16
351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4-15
350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4-15
349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4-14
34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4-13
34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4-12
3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4-11
345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4-10
344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4-10
열람중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4-09
34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4-09
341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4-08
3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4-08
33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4-07
33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4-07
33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4-07
33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4-07
335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4-06
33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4-05
33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4-04
33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4-04
33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4-03
330 물방울 유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