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물든 한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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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디 하얀 종이에 하얀 염록색으로 채워 그림을 그려온 역사가
누군가들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려 결국 뽑혀나갔다 라면...
그곳에 핀 꽃들은 무슨색이였을까..
그 꽃들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꽃들이였을까..
아픔을 간직한채 피워낸 꽃은 가시가 있고
그 가시는 내가 원치 않아도 누군가가 잘못 다가오면 찔리게 되어있고...
세월이 지나도 시간이 지나도..그 가시는 떨어지지 않았으며
더 무르익어 더큰 가시가 되어갔다..
가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는걸까
그리고..이 가시는 우리는 이제 벗어던지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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