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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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박 광 록
뜬금없이
겨울에
비가 옵니다
안보이면 궁금하고
못 만나면 보고 싶고
고요하면 더욱 그리운
당신
함박눈처럼
가슴속에 쌓인 그리움이
아련함에 녹아녹아
눈물이 되었나봅니다
지금도 하늘에선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2017. 11. 25 비오는 날에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안부가 격조했습니다
연천의 겨울은 더 차울테니 건강 챙기십시요
송년에서 뵙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이제는 겨울이라 불러야 하는데
여기 은행나무는 아직도 푸른 것들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송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기다리지 않았던 소식이 온다는 것이 어쩌면 잊고 있었던 어떤 것을 기억하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이끌어들이는 예인선 아닌가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송년회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임기정님의 댓글
요즘 날씨가 구질합니다
건강유념하세요
이명윤님의 댓글
건강하신지요,
너무 솔직한 글에
왠지 마음이 짠하네요.
장남제님의 댓글
건강하시지요?
송년모임에서 뵙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마음 한 채가 풀썩 무너지는 듯
아프게 그려진 시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