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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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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6-04-27 08: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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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 뒤 / 이시향


 
봄비는 비가 아니라
음악이며 향긋한 향기이며
대지의 어머니란 걸 깨닫는 순간
내 사색의 두통도 멈춰 섰다
잠시간 흑백사진 물 드리던
내 몫의 슬픈 추억도
더욱 짙어진 연둣빛 이파리
젖은 안부에 먼저 다가선다
황사로 덧칠된 얼굴 털고
오랜만에 세수한 하늘
혈색 좋은 미소와 상큼한 바람
구름을, 하늘을 담고 있던
작은 웅덩이에 발이 빠졌어도
오늘만은 휘파람 절로 난다.

댓글목록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봄은 .....뭔가 미지의 생명력을 나눠주는 계절인가 봅니다.
힘차게 같이 나누어야 하는데,
그렇습니다. 요즘....^^
덕분에 어눌한 시가........힘을 얻었습니다.
카스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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