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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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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1회 작성일 23-03-06 22:09

본문

한 달만 쓰자 하였더니

내가 돈 나올 구멍이 있냐며

온종일 한숨만 내시더니

농협에 묶어둔 돈 풀어

내미는 어머니

몇 달 지나도 소식 없는

자식에게 묶여 있는 돈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며

자식이 먹고 떨어져도

별수 있겠냐 하는

그 어머니

우리 어머니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협에 묶여있으나
자식에게 묶여 있으나

집에 있으나
산에 있으나

매 마찬가지입니다.ㅎ

잘 계시지요?
봄모임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자식은 날로 먹으려는 ㅎㅎㅎ
시인님 뵙고는 싶은데
뱅기 삵이 장난 아니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보오고 싶어여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어머니가 있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행복한 만큼 전화라도 자주 하세요
가시고 나니 남는 건 회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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